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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턴쉽을 다녀외서...

날짜
2013.03.22
조회수
1867
김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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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물리치료

호주 인턴쉽을 다녀와서...


 


이은진


 


   


 


선린대학 물리치료과에는 다른 과와 차별되는 강점들이 참 많다. 그 중에서도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이 정말 잘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 과 재학생들은 물론 신입생들도 학과 홈페이지에 들어와 봤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산업체 현장 적합성과 국제경쟁력 있는 인력으로 양성하는 것과 동시에 국제화 시대의 산업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목적으로 구축된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 제도이다. 물리치료과는 호주로 인턴쉽을 가게 되는데 영어와 학과성적이 조건에 충족되고, 교수님과의 면담을 통해 잠재력과 가능성, 그리고 인성을 평가받아 최종 선발되게 된다. 최종 선발이 되면 개인적인 비용을 제외하고 전액 국비 장학생으로 호주 인턴쉽을 다녀오게 된다.


다음은 호주 인턴쉽 선발 조건이다.


<해외 인턴쉽 학생 선발 조건>


1) 신청일 현재 누계 평점성적이 3.0/4.5(B)이상, 1학년 2학기 이상을 수료한 학생


2) 비자발급 등 해외 인턴쉽 참여에 결격 사유가 없는 학생


3) 해외 인턴쉽 수행에 어려움이 없을 정도의 언어 능력을 갖춘 학생


- TEPS 450점, TOEIC 550점, ESPT 3급. PELT 3급, G-TELP 2등급 42점,


TOEFL(CBT 170점, IBT 59점), TOSEL(A)397점, TESL 104점, IELTS 5.5 이상


4) 건강 등의 개인적인 문제가 없어야 함


5) 인턴쉽을 충실히 수행하는 자로 이를 위배할 경우 국고보조금 환수


이번에는 호주 인턴쉽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다. 호주 인턴쉽 프로그램은 총 10주 정도, sydney에서 진행된다. 처음 4주는 Language school에서 어학교육을, 다음 6주 동안은 Physio practice에서 물리치료 실습을 한다.


Language course는 Sydney city에 위치한 ACCESS LANGUAGE SCHOOL에서 실시하며, writing 및 speaking test를 통해 Basic, Elementary, Pre-intermediate 등 자신의 수준에 맞는 class로 편성되어 수업을 듣게 된다. 그리고 한 Class당 요일별로 2명의 담임이 각자 호주식 영어, 미국식 영어에 차이를 두며 수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conversation을 위해 Game 등 활동적인 수업도 많이 진행된다. 어학교육기간 동안은 city 내에 있는 share house에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 기간은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뿐 아니라 학원 및 숙소에서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4주간의 어학교육기간을 마치고 나서 physio practice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 Practice의 이름은 Physio Fit이고, Sydney에 위치한 규모 있는 physio clinic center로 Moorebank, Wattle groove, Glen field, Carnes hill, Cronulla 총 5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달리 물리치료사의 단독 개원이 가능하여 병원 내에 물리치료실이 속해 있는 public physio center뿐만 아니라 private physio center가 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public physio center의 경우, stroke 같은 신경계 질환에서 급성일 때는 public에서만 가능하고 rehabilitation은 private이든 public이든 상관이 없다. 그리고 cardiopulmonary physiotherapy에서 급성 또한 public에서만 가능하다.


물리치료 실습이 시작되면 처음 1주간은 5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병원 견학 및 orientation, 현지 병원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다음 5주간은 병원 내 실습을 비롯하여 home visit, hydro therapy등 다양한 치료법을 체험할 수 있으며, Massage, TENS, Ultra sound, Heat pack, Ice pack 등을 직접 실습하게 된다.


Practice 내에는 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bed가 있고 여러 가지 운동기구, 기자재, 필라테스 룸이 있다. 단순히 치료사에 의해 치료를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 하는 운동치료가 대중화 되어 있는걸 알 수 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의사의 진단 및 처방을 받고 치료만 해주는 수동적인 모습의 우리나라 물리치료와는 달리 호주의 물리치료는 환자가 의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물리치료사한테 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환자가 자기 상태를 이해할 수 있게 항상 통증의 원인을 자세히 설명하고 환자가 그에 따른 처방된 운동을 제대로 습득하도록 교육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보통 하루에 30명 정도의 환자를 보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적게는 8명, 많게는 15명 정도의 환자를 보기 때문에 좀 더 환자의 치료에 집중하고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


호주 인턴쉽을 다녀오면 좀 더 발달된 물리치료를 접할 수 있고 우리나라보다 물리치료사에 대한 좋은 인식과 대우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만약 호주 인턴쉽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영어와 학과공부에 충실하게 임하여 다가오는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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