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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통증 경감을 위한 냉각 및 온열 요법

게시일 2005-09-13 21:50  |  최종수정 2010-09-09 14:29
근육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근육 통증 부위를 차갑게 한 다음에 열을 가하는 온열 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Mayo Clinic Health Letter 8월호에 발표된 논문에서 제기되었다.

즉, 근육 장력 또는 뒤틀림으로 인하여 통증이 발생한 경우, 처음 몇일 동안에는 4시간에서 6시간마다 20분 정도, 통증 부위에 차가운 물체로 압박을 하여 붓기 및 염증을 감소시키어 우선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다는 사실이 제기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피부 압박에 사용하는 차가운 물체란, 얼음을 채운 플라스틱 봉지 또는 얼린 야채로 채운 봉지가 사용될 수 있다. 차가운 물체를 피부에 압박할 때는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동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수건 또는 마른 헝겊에 싸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차가운 물체로 몇일 동안 피부에 압박을 가한 뒤, 통증과 붓기를 감소시킨 다음에 열을 가하는 온열 요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보통 근육 부상 직후 2~3일 동안 열을 가하면 근육 긴장으로 인한 통증이 경감되게 된다. 근육 통증 부위에 열을 가하는 경우에는 하루에 3번씩 각각 20분 동안 뜨거운 물이 담긴 병, 또는 전등으로부터 발산하는 열 아니면 따듯한 목욕 등의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의 내용에 따르면, 관절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통증과 같은 만성적 근육 통증에는 차가운 물체를 사용하는 것보다 온열 요법이 통증 감소에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SOURCE: Mayo Clinic, news release, Aug. 2005

출판날짜 2005/08/29

정보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해외과학기술동향
(본 내용은 KISTI의 정보이용 승인을 통해 제공되며 저작권은 KISTI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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