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 물리치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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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invasive Current Stimulation Improves Sight in Patients With Optic Nerve Damage, Study Suggests

게시일 2011-11-03 23:16

ScienceDaily(2011년 10월 31일)

뇌병변 후 실명은 비가역적(되돌릴 수 없음)이며 시신경의 손상은 읽기, 운전하기, 공간 지남력과 같은 일상적인 활동에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한다. Elsevier의 두뇌 자극에 대해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비침습적, 반복적인 낮은 수준의 환자 치료를 경안와(눈확경유) 교류전류 자극(rtACS)을 10일(하루에 30~40분 정도) 동안 실시하면 시각 손상을 상당히 줄일 수 있고 현저하게 시각과 관련된 삶의 질이 개선된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rtACS의 치료가 시야 손실을 평균 41% 줄어들었다는 것을 나타냈다. rtACS를 치료받은 환자에서 시야 영역이 상당히 증가되었음을 보여주었고 이는 모의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서 확인되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그들의 일반적인 시력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모의치료 환자군에서 시야와 주관적인 시각 기능의 추정치가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

“우리의 연구 결과들이 중요한 이유는 부분 실명을 뒤바꿀 수 있음을 나타냈다. 우리는 부분 실명이 비침습 전기적 전류자극을 이용하여 짧은 기간 지속되는 치료 과정에 의해 경감되어질 수 있음을 최초로 보고했다.”라고 이번 연구의 연구원이자 저자인 Bernhard A Sabel 박사가 진술했다.

시신경 손상으로 인해 시각 손상을 입은 42명의 환자들의 그룹이 이번 연구에 참여했다. 환자는 허위 자극 또는 rtACS를 눈 근처에 위치된 전극과 교류전류 자극장치와 함께 주면서 상태를 조절하도록 무작위로 할당했다. 매일 치료 시간(rtACS와 모의 치료 모두)은 각각의 눈에 대해 10~20분 사이, 최대 40분으로 다양했다. 시신경 병변은 초기 회복 단계(평균 병변 연령은 5.5세) 이후 장기간 치료를 했다. 환자와 시력 매개변수를 평가한 실험자 모두 환자가 속한 치료집단을 모르고 있었다. 연구의 견해는 시각 시스템의 부분적인 손상에서 잔류 세포의 연접 강도를 증가시켜 시각 시스템 가소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잔여 시각 능력도 개선되었다. 연구는 시신경 손상에 따른 잔여 시력의 상당한 활성화 가능성을 설명한다.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눈에 부여한 전류파는 이 가소성의 공개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특히, 만약 rtACS가 삶의 질 설문지를 통해 평가된 자가-추정된 시력과 건강 관련 기능에 효과를 가진다면 배울 관심이 있다고 했다(NEI-VFQ). 시력 매개변수와 환자 보고 결과는 10일 치료과정 전후를 수집했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기초 과학자들이 성인의 시각 시스템이 이전의 생각보다 좀 더 변경할 수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시야 손실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주관적으로 의미있는 방식에서 시력을 개선하는 것은 부분실명으로 인한 고통을 경감시키는 임상적 성과이다.

시각 장애 환자에서 rtACS 효과의 신경생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여 현재 추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많은 환자 집단의 임상 시험은 현재 이러한 결과를 복제하기 위해 진행중이다. 마지막으로 뇌졸중 후 반맹 치료를 위해 rtACS의 사용은 지금 잘 검토되고 있다.

정보제공:선린대학 물리치료과 학생 학술부

출처: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10/11103111523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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