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부서로 이루어진 병원의 특송팀 中]

안녕하세요~ ^^

포토갤러리 활성을 위해~ 제가 하나 올려 볼려구요^^

전 요즘 병원에서 여러 활동을 열심히 하려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건 우리학교에서 배운 적극성이라고 할 수 있죠~ 모든 활동을 하면서 즐겁고 재밋게 생활하고 있어요~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왜냐면 처음부터 저에게 이런 적극성과 주인의식이 있었던건 아니기 때문이죠..모두 학교생활에서의 훈련을 통해서 가능했기 때문이죠.. 지금은 '감사'하면서 생활을 할 수 있는데 더 감사해요.. 아니면 항상 병원생활을 하면서 똑같이 일을 하면서 불평불만이 많았을것같아요.. 주위에 몇몇 직원분들을 봐도 그렇구요..
저희 병원은  특성상(Gospel Hospital)

매일 아침 1시간 일찍 출근하여 아침예배를 드리구요.
매주 목요일은 신우회처럼 조모임을 가지구요.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병실찬양을 드리고,
매주 금요일 저녁은 환우예배를 드리며 환자분들을 섬기구요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저녁에는 '기도잔치'라고 해서 월말기도회를 가집니다.
매달 금요일 아침에는 생일자예배를 드리고 .....
뿐만 아니라.. 각각 부서마다 일년에 한번씩 기도회 또한 드리구요...

이 가운데..또 알파로 생기는 행사 중에 한 장면으로 제 현재 병원생활을 올렸습니다. 전 저희병원에서 일어나는 대소사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다 참여하고 있습니다(왜냐면 사실.. 좀 학교생활이 습관이 되어버린 그런^^;;) 이렇게 약6개월간 저희 병원에 근무하면서 웃으며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저를 보시고 지금은 타부서의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원장님, 국장님, 원무과장님, 간호부장님등등 제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학교에서 공부를 했는지도 아실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계십니다. 힘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린대물치과라는 자부심과 긍지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서 학교생활이 항상 즐거웠던 기억만은 있는게 아닙니다. 힘든기억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힘들었던 생활이 추억이 되어 내가 살아감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좋은 경험이자 나의 밑천이 되었습니다.


주어진 나의 역을 열심히 하다보면 그 뒤에는 언젠가 그 '열심'이 내가 설 수 있는데 큰 주춧돌 역할을 할 것임을 확신 합니다. 재학 중이신 1,2,3학년 여러분..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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